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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한국] [건강칼럼] 남자들의 코성형, 3가지 성공법칙

남성에게 있어 코는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. 코가 오뚝하고 시원하게 잘 뻗으면 남성적이면서 세련된 인상을 준다. 남성 성형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건 바로 코 성형인데 성형을 고민하는 남성의 대부분이 작고 낮은 코 모양을 콤플렉스로 느끼고 있다.

그런데 남성성형은 여성에 비해 비교적 까다로운 편이다. 대부분의 남성이 ‘성형한 표시가 나는 것’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이다.

남성 코성형은 효과는 나면서도 성형한 티가 나지 않아야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. 특히 남성의 경우 운동이나 외부활동이 잦고 또 군대 시절에 코가 골절되어 비중격연골이 휘어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아 성형 시 코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호흡기관으로서의 기능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.

▲ 측면 모습이 중요하다 - 최적의 코 높이를 찾을 것

코 성형은 이마에서 시작돼 미간에서 이어지는 콧등의 선, 그리고 턱 끝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측면모습이 중요하다. 간혹 높은 콧대만 고집하는 경우가 있지만 코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. 높이뿐만 아니라 콧대의 굵기, 얼굴형, 눈, 입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자연스러운 높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.